이강인 소속팀 RCD 마요르카가 쿠보 다케후사의 재임대를 고려하고 있다.2일(한국시간)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에 따르면 마요르카는 이번 여름 쿠보를 다시 데려오는 것을 고려 중이다. 다만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를 추진할 계획이다.쿠보의 원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쿠보를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다. 이번 여름 어떤 형태로든 쿠보를 내보낼 가능성이 높다. 매체는 레알이 몇 주 안으로 쿠보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. 현재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와도 연결되고 있다.마요르카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전력 보강에 나서겠다는 입장이